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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로장생의 꿈 '십장생 특별전'
오래도록 건강하게 살고 싶은 것은 모든 사람의 소망이 아닐까. 해.산.거북.학.소나무 등 열가지 십장생(十長生)은 이런 불로장생의 꿈을 표현한 것이다. 궁중유물전시관(관장 강순형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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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國史 『자치통감』 첫 완역본 나온다
중국 최대의 역사책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『자치통감(資治通鑑)』이 국내 처음으로 완역돼 나온다. 총 30권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의 국역본 『자치통감』(푸른역사 출판사) 가운데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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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추! 릴레이] 서울 세화여중→대전 새일고
'강추!릴레이' 코너에 참가를 원하는 중.고등학교는 이메일이나 팩스(02-751-5598) 로 신청 바랍니다. 표기와 서술방식의 자유로움이 허용되는 '10대들의 공간' 입니다. 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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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추! 릴레이] 서울 세화여중→대전 새일고
'강추!릴레이' 코너에 참가를 원하는 중.고등학교는 이메일(jqna@joongang.co.kr)이나 팩스(02-751-5598)로 신청 바랍니다. 표기와 서술방식의 자유로움이 허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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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나아트센터서 '신년맞이-세화전'
유난히 힘들고 곡절이 많았던 한해가 가고있다. 새해를 맞는 민초들의 바램은 단순하다. 살기가 좀 나아졌으면, 집안에 병나는 사람이나 다치는 사람이 없었으면 하는 것이다. '새해 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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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생활미술 한 양식인 '세화'란…]
조선시대 궁중에서 시작된 세화는 백성들 사이에서도 널리 유행한 생활미술의 한 양식이다. 동국세시기(東國歲時記)는 "도화서에서 수성(壽星)과 선녀를 그려 왕에게 바치고 공경(公卿)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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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말 가족 나들이 명소] 강원대 박물관
"21세기에도 종이 카드를 주고받을까. " E-메일이 종이 카드를 대신해가고 있는 가운데 강원대 박물관이 '카드에 비친 20세기 문화' 란 주제로 조선시대 세화(歲畵)2점을 비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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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시]호랑이 민화전
조선시대 궁중에서는 해가 바뀌면 신하들에게 세화 (歲畵) 를 하사했다. 삿된 것을 쫓는 벽사용 그림에다 부귀.자손번창을 상징하는 그림들이다. 이 그림들이 키치화해 일반에 퍼진 것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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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마도에 최익현선생 순국비
구한말 문신이며 항일 의병장이었던 면암 최익현선생 순국비가 일본 대마도엄원 수선사앞뜰에 건립, 3일 제막된다. 면암순국비는 몇해전 학술조사차 대마도를 방문했던 황수영(동국대) 정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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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4)논쟁보다 인신공격·모함이 판쳤다|인공이냐 임정이냐 임정측 "소사주받아 탁치 지지한 매국노집단"|인공측 "해외혁명세력의 하나로 친일파 비호"|양파 통합시도에 실패하고 소멸|심지연
건준의 조직을 이어받아 9월초부터 전열을 갖추어 온 인공과 11월말에 귀국했지만 해외망명정부라는 후광을 안고있는 임정사이의 정치논쟁은 대개 두가지 사항으로 요약된다. 첫째 이들이